이번 협약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서비스 확대 및 장기적인 정기기부자 확보를 통한 지정기탁금 확충 방안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뤄졌다.
"해피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"은 저소득층 후원을 원하는 공무원, 단체, 기업체, 개인 등이 매월 5천 원 이상의 후원금을 후원자의 개인계좌에서 매달 양평군 CMS전용계좌로 자동이체를 통한 모금운동을 말한다. 후원금은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, 장애인, 소년소녀가정, 한부모가족, 차상위계층, 기타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복지사업에 쓰이게 된다.
김선교 양평군수는 "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과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"고 말했다. (문의: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담당 ☎770-214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