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보장구 이동수리서비스는 CJ대한통운에서 지원한 세척·수리를 위한 각종 장비를 완비한 탑차를 이용해 진행되며, 필요한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.
장애인보장구 이동수리서비스는 연중 계속되며, 오는 26일 승가원을 시작으로 서울시내 특수학교 및 장애인시설을 대상으로 연중 진행된다.
독립생활연대는 “이번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은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며, 부담스런 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. 또한 고장을 미리 예방할 수 있어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이동권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.”이라고 전했다.
* 문의 : 독립생활연대(02-716-0302)로 문의하면 된다